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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마지막 분기 작 입니다.
이번에도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군요.
덕분에 저는 이것들을 1화씩은 모두 보며 판가름을 해야합니다.

밀리기전에 부지런히 후기를 적겠습니다.


싸우는 사서

 

팬텀이 만든 팀이 만든건가 오프닝부터 ALI project...;;
인간이 죽으면 책이 되는 세상 책은 돌 같은 결정체이며 그것을 만진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슨 종교 같은 것들도 나오고 범상치 않은 능력자들도 있고...
이 애니에서는 글러먹은 인간, 삶을 포기한 인간을 '고기' 라고 합니다.
스토리도 난해하고 아직 주인공이 고기여서 좀 난감한데 박로미씨의 목소릴 듣기위해서라도 조금 봐야겠습니다.

보류


학생회의 일존


머 이런 애니가... 중요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단순 심심풀이 땅콩 시간 때우기 애니인 것 같습니다.
별 내용은 없고 학생회에 남자가 한명 들어와서 자신의 하렘을 만들겠다는 둥 공략하겠다는 둥 이상한 이야기나 하고있고,
주요 미소녀 들은 관심도 없어 하고 오히려 짜증을 부리네요. 로리 누님 츤데레 있을 건 다 있네요.
내가 애니를 많이 봐도 시간이 남진 않는단 말이다!

패스

아수라 크리링 2기


1기를 2화까지보다가 하차한 애니 인데요. 바로 2기를 하네요.
1기 도입부도 그렇지만 2기역시 주인공의 과거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직도 기억은 못찾은 모양이네요...
하차한 작품임으로 패스

패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외전 작품입니다.
주연 미사카 미코토의 인기 덕분인지 외전도 나와 주는군요.
도쿄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총 인구 230만명 중 80%가 학생인 학원도시.
이곳에서는 바깥도시보다 2~30년 앞선 기술을 테스트하는 장소이기도 하며, 초능력자를 길러내고 있다.
주인공은 그 중 에이스 이며 도시 중 7명 밖에 없다는 레벨 5 중 서열 3위 미사카 미코토.
설명에 따르면 후배인 저지먼트 시라이 쿠로코와 그 친구들과 함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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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가미 바치(LETTER BEE)


주연 성우가 후쿠야마 쥰이군요. 또 한명은 팬텀에서 캘 역할을 한 사와시로 미유키.
세계관이 태양이 없나 봅니다. 인공태양을 만들지만 그곳에 닿는 곳은 아주 상류층의 도시 뿐.
주인공은 이곳저곳 험난한 곳이라도 편지를 배달하는 국가공무원.
마음을 담아서 탄환을 장전하는 신기한 총을 가지고 다니는 고슈 수에드(후쿠야마 쥰)은 라그 시잉(사와시로 미유키)과 만나게 됩니다.

일단 이런 배경화면 맘에 듭니다. 온통 어둡고 별이 맑게 빛나는 곳.
밤에 불끄고 애니 볼때도 눈이 별로 피로하지 않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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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블레이드 2기

이것이 2기가 나왔네요. 전작을 능가하는 수위를 보여줄라나 -_-;
여왕이 되기 위해 퀸즈 블레이드에 참가한 주인공들이 드디어 성에 들어가서 싸우게 될 건가 봅니다.

미성년자는 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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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이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주인공 쥰페이가 어느날 어떤 실수로 인해 고양이로 변하게 되는 저주에 걸렸는데
그 저주를 풀려면 고양이들이 바라는 착한 일을 100가지 해야한다고 합니다.
쥰페이는 그날부터 고양이의 말을 알아듣게 되며 고양이들이 부탁하는 일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일본이 고양이 좋아한다고 하지만 너무 좋아하다는 것 같다 -_-
그래도 조금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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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완결편


아직 끝나지 못한 이야기를 완결 지을려고 다시 시작 했습니다.
나라쿠는 아직도 안죽었네... 이거 2000년도에 본 것 같은데 그때 너무 길어서 패스 한걸로 기억합니다.
하드 용량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어짜피 내용 다 아는 거고...만화책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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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떤 게임에 참가하게 되며 게임을 하려면 여자로 변해야 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은 세노 나츠루.
휩쓸린 가운데 어쩔 수 없이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데...

남자 -> 여자 테마는 많지 않나. 이것 역시 여느 하렘과 비슷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패스


성검의 블랙스미스


요즘 드는 생각이 최근 판타지 작품이 성공하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기를 얻는것과 별개로 마지막까지의 작품의 완성도가 용두사미로 가는것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헌데 이 작품은 첫 작화가 좋네요. 무기 만드는 것도 완전 사기 같지만 신선했고...
한번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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