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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eyes


PC 게임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아직 1화라 별 내용없이 분위기만 잡혀있는데요.
내용소개를 떠나 좀 별루네요. 별 필요없는 노출부터 설정 자체도 그렇고 양호선생이 진찰하면서 담배를 피다니 -_-
주 스토리에 빠지지 않는 "어느날 갑자기" 붉은 달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되어 싸움을 하게 된다는군요.


패스


아냐마루 탐정 키르민즈


한일 합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입니다.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들었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오프닝 엔딩이 어느나라 노래인가 보니 태국인가 그쪽 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정확히 대만인지 태국인지 모르겠네요.)
자기집 다락방에서 어떠한 콤팩트를 찾게되어 홍채인식,음성인식을 해버리고 3등신 동물로 변하게 되는 리코,리무의 일상을
그린 내용 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카드캡터 사쿠라의 사쿠라 성우인 탄게 사쿠라가 오랜만에 복귀작이 된 작품이라는 거죠.
일단 어린이 용 같지만 1화의 추격씬 등 나름 재미있어서 좀 더 보고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보류


노기자키 하루카의 비밀 2기


1기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거 개그 하렘물인가요?? 아님 염장물?? 어쨌거나 저쨌거나 미소녀 대량으로 등장하고
코믹을 소재로 다루나 보군요...
별로 쓸말이 없네요.

패스


너에게 닿기를...


정통 순정 만화네요. 유명한 만화 같던데요.
항상 귀신을 데리고 다닐 것 같다며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쿠로누마 사와코.
그런 사와코에게 따듯하게 대해주고 감싸주는 카제히야 쇼타.
이 둘의 청춘사랑 이야기 입니다.
성우 노토 마미코가 사와코 역할을 하네요. 이 분 요즘 주가가 높은 듯.
작화가 주인공 사와코가 전혀 왕따 당할만한 그런 미모가 아닌데 말이죠... 너무 설정과 작화가 안맞는거 아닌가 몰라
머리를 좀 더 눈을 가렸어야 앞머릴 올렸을때 보인다든가 할텐데 말이죠.

패스

코바토


오랜만의 클램프 작품입니다.
이거 치유계 군요.
좀 얼빵하지만 착한 코바토가 어떤 시험을 하여 인간계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시험하는 '개' -_-;
이 개가 좀 무서운 포스를 지니고 있네요.
다니는데로 사고만 치다가 어린 아이가 우는걸 멋진 노래로 울음을 멈추게 하고 주변을 감동시켜
시험에 합격된 코바토는 유리병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 안에 마음의 조각들을 채워가는 이야기 입니다.
음... 치유계이고 코바토 한명의 케릭터로 밀고 가야하는 상황일듯 하네요.
각화마다 에피소드로 갈 것 같고요...
전 치유계 보면 요즘 상당히 졸려서...

패스

미라클 트레인


대..대단한 일본! 어떻게 이런 작품이...
일본의 각 주요 지역의 지하철 역이 미소년화 되어 나타나며 고민이 있는 여성을 태워 그 고민을 풀어준다는 스토리.
여자 한명에 멋진 남자들이 달라붙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지만 매화 여성 케릭터는 다르고 또 미소년들이 지하철 역이라 -_-;;
간간히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것과 지하철의 크기 역사 등을 알려주는데, 이거 교육 애니메이션 인가요?

아무튼 좀 황당한 애니.

패스

진 연희무쌍


특별한 소개는 없습니다.
삼국지의 케릭터들을 미소녀 화 해서 재미나게 풀어놓은 애니입니다.
전형적인 미소녀물이라서 1기도 그렇지만 2기역시 저는 별로네요.

패스


여름의 폭풍! 춘하동중


여름의 폭풍 2기 입니다.
상당히 빨리 나왔네요. 과거 시대에 살았던 소녀가 유령이 되어서 현세까지 살고있으며, 자기와 통화는
상대방을 만날 경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주인공 아라시야마 사요코는 야사카 하지메를 만나
시간여행을 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개그물입니다.

1기가 조금 이슈가 되긴 했지만 나름 마음에 두지 않고 봤습니다.
개그물이라서 그런 민감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충 볼만합니다.
1기 봤으므로 2기도 봐야죠.

보유


하늘의 유실물


어느날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지면서 하는말.
"마스터, 즐길 수 있는 일을 뭐든 명령해주세요"
"저희 엔젤로이드는 마스터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니까요"
"마스터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시냅스의 제품이에요"
머야 이거! 아주 대놓고 -_-;...
마스터인 사쿠라이 토모키는 투명인간이 되었다가 시간을 멈췄다가 지구를 멸망시켰다가
다시 복구시키는 짓을 1화만에 해냈습니다. -_-...
본래 이 원작이 주인공이 초 변태지만 진짜 남자라는 둥 액션씬이 많다는 둥 하는데
제 눈엔 어느 미소녀물과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패스

화이트앨범 2기


1기가 그렇게 막장이었다면서요? 전 1화보고 접어버렸지만...
2기는 또 얼마나 막장이 될런지...

패스


이번 두번째 평은 거의 전멸이네요.
진짜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립습니다.
어찌 상업에만 정신없이 매달리는 걸까요. 사회가 문제라고 하기엔
문화요소 중 애니메이션 만 그렇게 가는 것 같고...
내년엔 보다 좋은,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면 합니다.